자동화테스트/RPA2020. 2. 5. 05:16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간단히 말하면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해야 할 업무를 자동화하는 로봇 소프트웨어예요

 

 

롯데이커머스, KEB하나은행, 현대자동차, LG그룹 등이 사내업무에 RPA를 적용하는 등 점차 많은 기업들이 RPA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롯데이커머스의 경우 유아이의 RPA를 도입, 업무효율화를 이루었다고 해요

 

유아이패스의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SW를 도입한 결과 온라인 허위·과대광고 점검에 걸리는 시간을 5분에서 2분 30초로 크게 단축되었다고 합니다. 로봇은 직원 두 명이 이틀간 해야 할 일을 하루 만에 끝낸다고 하네요.

 

삼양홀딩스는 매일 50여 명의 영업부 사원이 처리하던 거래처 입금내역 확인·처리 업무를 자동화했구요

미국은 이미 직원 한 명당 RPA 로봇 한 대를 운영하는 단계로 성장했다고 해요

 

롯데카드는 휴일 시스템 점검 등 대략 120개 업무에 RPA를 적용해 운영 중,
현대카드와 하나카드, 우리카드 등도 저마다 AI-ARS와 같은 비대면 상담업무나 카드 발급 진행, 제휴사 정산 업무 등에 RPA를 활용 중이라고 해요

 

글로벌3대 RPA 기업은 유아이패스, 오토매이션애니웨어, 블루프리즘이지요

 

글로벌3대 RPA 기업의 하나인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최근 올해를 ‘AI기반의 지능형 자동화’ 시대의 원년으로 선언했다고 하네요

 

사용자도 손쉽게 소프트웨어 봇을 만들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및 AI 기반의 RPA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게 그 배경이라는데요.

 

또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해 자동화 도입이 확대되고 RPA 관련 채용 또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코딩을 할줄아는 개발자들만 가능했지만 누구나(코딩을 모르는 현업/일반인도 ) RPA를 사용할수 있게 되었네요

 

RPA를 도입하기 전에 어떤것을 살펴보아야 할까요?
- RPA로 대체 가능한 업무파악
- 인적 요소 투입 비중 조절
- 잉여 인력 재배치 방안 고민

 

RDA는 또 뭘까요?


RDA(Robotic Desktop Automation;로보틱데스크탑자동화)는, 개인 또는 소규모 조직의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할 목적으로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 일반 데스크탑에서 단독으로 구동 가능한 소프트웨어 로봇이예요.

 

개발을 모르는 사용자도 간단한 교육만으로 자신의 업무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Robotic Process Automation(RPA)는 대규모 조직 업무를 위해 서버와 클라이언트 모두 설치가 필요한 소프트웨어 로봇으로 운영 규모에 따라 전문 관리 조직이 필요합니다.

 

사용자는 RDA/RPA를 이용하여 기존에 사람이 마우스나 키보드 등의 입력 도구를 이용하여 처리하던 정형 업무를 자동화 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엑셀 또는 ERP(SAP등)를 이용한 전표 업무, 재고 관리 그리고 메일 발송 등의 백오피스 업무부터 AI(Machine Learning, Deep Learning)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 등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대행 할 수 있어요.

 

특정 업무 프로세스를 사람과 RDA/RPA가 협업하여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죠.

 

단, RPA는 RDA보다 높은 초기 도입비용, 관리비용 및 전문 관리조직을 요구하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죠.

 

대안으로 초기에는 RDA를 도입하여 직원들이 직접 디지털 노동력을 통한 업무 효과를 체험한 뒤, RPA를 도입하거나, RDA와 RPA를 함께 사용한다면 더 높은 업무생산성을 창출할 수 있어요.

 

현재 급속한 노동환경 변화와 비즈니스 아웃소싱 서비스 시장 확대, AI 기술의 발전 등은 기업의 RDA/RPA의 도입을 더욱 촉진할 것인데요.

 

앞으로 우수한 인재의 기준은 누가 더 이러한 디지털 노동력(Digital Workforce)을 활용하여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가 가 판단 기준이 될 것이며 이것은 곧 개인의 경쟁력,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겠죠.

 

예전 산업혁명에서 농부들이 공장 노동자들이 되었죠

 

공장의 출현으로 수공업자들이 밥그릇을 잃게 되었고 굶어죽지 않기 위해 공장노동자가 될 수 밖에 없었죠

 

한편 중국은 인력 공급이 너무 많아서 기술적 혁신이 일어날 동인이 없었다는 것이 보통. 막말로 사람을 쓰는게 더 싸서 기계를 안 만든다고 하죠

 

테스트 업계에서도 아웃소싱으로 저임금의 단순 테스터들을 갈아 넣으면 되는데

자동화, RDA, RAP 도입을 안하는 걸까요?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서 피할수 없는 길이 되겠지요

 

단순테스터도 테스트 업계에서 살아 남으려면 밥그릇을 잃게 되는 상황이 되면 굶어죽지 않기 위해 기술습득을 해야겠죠. 수공업자 명인이 아닌이상 살아남기 힘들겠죠

 

결론은 치킨집을 하더라도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거죠

이젠 치킨집도 로봇이 튀깁니다.

 

디떽

*순살치킨 + 떡볶이 : 5000원
*감자튀김(200g) : 3000원
*런팩 스노우치킨 :8900원
*윙팩 갈비치킨 : 9900원
*무한리필 : 11900원(무한리필 + 음료무한리필 통합)
*무한리필 : 16900원(무한리필 + 음료무한리필+맥주무한리필 통합)

 

 

https://youtu.be/JV5w7LBnUzg

아직 사람이 치킨튀김옷을 입혀줘야해서 완전 자동화를 위해서는 가야할길이 멀어보이지만요

 

https://youtu.be/BSBTCOEdLkA

앞으로 곧 이런 시대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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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리스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