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트스트랩 : 프로그램을 간단한 몇 가지 명령에 따라 개인의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에 업로드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명령에 따라 프로그램의 일부는 계속 작동하며, 비트토렌트와 같은 자발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완전히 분산된다. 비트토렌트는 전 세계 수십 억 대의 컴퓨터에 저장된 지적 재산권을 공유하는 데이터베이스다.
☞ 닐슨의 법칙 : 통신망의 진화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통신 네트워크 대역폭이 매년 50퍼센트, 10년 동안 약 57배 증가한다는 이론이다.
☞ 비트코인 노드를 운영하는 네트워크 참가자들은 채굴자(광부)라 불린다. 이들은 최근의 거래를 수집해 데이터 블록 형태로 정리하며, 이 과정을 10분마다 반복한다.
☞ 랜섬웨어(ransomware) : 악성 코드의 하나로 시스템 접근을 제한시켜 이를 해제하기 위해 악성 코드 제작자에게 일종의 대가를 지불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 리틀 데이터(little data) : 블록체인 기술에 따라 가상의 세상에서 아바타를 소유하게 되고, 이 아바타는 현실 속 모습을 반영하게 된다. 가상의 아바타는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오직 사회적, 경제적 교류에서 요구되는 정보만을 지시에 따라 공개하고, 제삼자에게 가치가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경우 확실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빅 데이터에서 프라이빗 데이터로 옮겨 가는 과정이다. 이를 가리켜 리틀 데이터(little data)라 부른다.
☞ 홀라크라시(holacracy) : 자율적이며 자급자족적인 조직의 의미로 조직의 위계질서를 폐지하고, 모든 구성원이 동등한 위치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제도를 말한다.
☞ 오늘날의 에니그마는 자유와 번영의 수단이다. MIT 미디어 연구소의 가이 지스킨드와 오즈 네이선이 개발한 새로운 에니그마는 블록체인의 공개 원장이 지닌 가치들을 결합한다. ""정직한 행동에 대해 강력한 보상책을 제공""하는 투명성과, 준동형 암호화와 안전한 다자간 계산이라 알려진 것을 결합하는 것이다. 더 간단히 표현하자면, ""에니그마는 당신의 모든 정보를 취해 분해하고, 이를 데이터 조각으로 암호화해 네트워크의 노드에 무작위로 분산한다. 암호화된 데이터 조각은 한곳에만 존재하지 않는다."" 카부키언은 이렇게 말했다. ""에니그마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를 삼고, 파편화된 모든 정보를 추적합니다."" 당신은 이 정보를 제삼자와 나눌 수 있고, 제삼자는 이를 해독할 필요 없이 연산 과정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우리가 ID로 온라인에 접근하는 방식을 재구성할 수 있다.
☞ 비트코인의 개발자 나카모토 사토시는 현존하는 분산 P2P 네트워크 암호화 기술을 활용해 합의 메커니즘을 만들었다. 이 기술은 신뢰할 수 있는 제삼자만큼은 아니어도, 이중 소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네트워크에서는 금전이 지급되는 최초의 거래를 타임스탬프로 처리하고, 이에 뒤따르는 소비를 배제한다. 비트코인 노드를 운영하는 네트워크 참가자들은 채굴자(광부)라 불린다. 이들은 최근의 거래를 수집해 데이터 블록 형태로 정리하며, 이 과정을 10분마다 반복한다. 각 블록은 반드시 직전의 블록이 유효했는지 점검해야 한다. 이 프로토콜에는 디스크 공간을 재확보하는 방법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모든 노드에 전체 블록체인을 저장할 수 있다. 결국 블록체인은 공공성을 띠게 된다. 누구나 거래가 일어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아무도 거래를 감추지 않으며, 그 누구라도 거래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그 누구도 거래를 숨길 수 없으며, 따라서 비트코인은 현금보다 추적이 용이하다.
☞ 거대 닷컴 기업들은 사용자 데이터를 대가로 소매 시장, 검색 시장, 소셜 미디어에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스트앤영의 조사에 따르면, 조사한 인원 가운데 3분의 2가 비즈니스를 위해 소비자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대답했다. 또한 80퍼센트 가까이는 이러한 데이터 마이닝으로부터 수입을 증대할 수 있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들이 해킹에 노출되면, 도난당한 신용카드와 계좌 정보를 지워야 하는 것은 소비자들의 몫이 되어 버린다. 동일한 조사에서, 소비자들의 절반 가까이는 향후 5년 내로 그들의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원천 봉쇄하겠다고 대답했다. 이는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며, 절반 이상은 5년 전에 비해 스스로 소셜 미디어에 제공하는 정보량을 줄이고 있다고 대답했다.
☞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미국국립 표준기술국이 내놓은 SHA-256상에서 운영된다. SHA-256은 매우 잘 알려지고 제대로 수립된 체제로, 미 연방정보처리표준으로 받아들여진다. 블록 솔루션을 발견하기 위해 필요한 수학적 계산이 여러 번 반복되어야 하는 어려움이 존재한다. 따라서 연산 장비는 퍼즐을 풀고 새로운 비트코인을 벌기 위해 상당한 전력을 소모할 수밖에 없다. 지분 증명과 같은 기타 알고리즘은 이에 비해 에너지가 덜 소요된다. 오스틴 힐은 알고리즘에서 최신 최고의 것을 결코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블록스트림에서 암호학자 애덤 백과 일하는 그는 작업 증명을 사용하지 않는 암호화 화폐에 우려를 표명했다. ""나는 지분 증명이 끝내 성공할 것 같지 않아요. 나에게 지분 증명은 그저 부자가 더 부자가 되고, 토큰을 지닌 사람들이 합의를 결정하는 시스템일 뿐이죠. 하지만 작업 증명은 본질적으로 물리학 속에 깃들어 있어요. 내가 이 시스템을 좋아하는 이유는 금을 관리하는 시스템과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결국에는 가장 긴 체인이 가장 안전한 체인이 되고 만다. 블록체인은 상대적으로 성숙할 뿐 아니라 비트코인 유저와 채굴자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힌 덕분에 보안성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를 해킹하려면 짧은 체인에 비해 훨씬 방대한 처리 능력이 필요하다.
☞ 블록체인의 참가자들은 상당한 수준의 개인적 익명성을 유지할 수 있다. 자신의 ID에 어떤 자세한 정보를 덧붙이거나 중앙 데이터베이스에 정보를 저장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의 의미는 엄청나다. 블록체인상에서는 개인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꿀단지란 존재하지 않는다. 블록체인 프로토콜에서는 특정한 거래나 환경에서 원하는 정도의 프라이버시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의 ID와 이 세상과의 상호 교류를 더 잘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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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1) 다음 괄호에 들어갈 내용은 무엇인가?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 )를 찾아 퍼즐을 풀며, ( )를 찾기 위해 자원을 소비한다. ( )란 텍스트 파일이나 데이터 파일에 붙은 특이한 지문과도 같다. 채굴자들은 블록을 발견한 대가로 비트코인을 받아간다.] |
태그 |
푸아송 분포 |
토큰 |
* 해시 |
P69. 해시란 정보의 위변조, 즉 정보의 무결성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임의의 문자열을 고정된 길이의 값으로 변환하는 것을 말한다
문제2) 블록체인에서 작동하는 자율성, 자급자족, 강제 실행력 기능이 있는 분산화된 소프트웨어를 무엇이라 하는가? |
* 스마트 계약 |
트롤 |
콩벅스 |
인플레이션 |
P82. 스마트 계약은 블록체인에서 작동하는 자율성, 자급자족, 강제 실행력 기능이 있는 분산화된 소프트웨어이다. '스마트 계약'이라는 말을 처음 듣는 사람들은 블록체인에 '계약'이라 불릴 만한 '문서'를 업로드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약속'하는 것이라는 막연한 상상을 하고는 한다. Contract(계약)라는 용어가 그런 오해를 살 수도 있는게 사실이긴 하다. 말을 약간 바꿔보자. '스마트 계약'은 블록체인에 모든 노드가 접근할 수 있는 '코드'를 업로드하고, 이를 '실행'하도록 하는 '프로토콜'이라고 한다면 좀 더 이해하기 편할 것이다.
문제3) 다음 중 블록체인의 공적 특징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 |
누구나 언제든 블록체인을 볼 수 있다. |
블록체인은 거래를 감독하거나 장부를 기록하는 중앙 조직에 저장되지 않고 네트워크상에 존재한다. |
* 복수의 공용/개인용 키 세트는 수령자만이 소유할 수 있다. |
전송자는 수령자가 알아야 하는 메타데이터만 보낼 수 있다. |
P93. 누구나 복수의 공용/개인용 키 세트를 소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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